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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웨이 - 왜 때문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냐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22:51

    올해 마지막 극장 관람 영화는 올해 마지막 날 개봉한 영화 미드웨이였다. 마지막을 이 영화에 담고 싶은 소견은 별로 없었지만 나쁘지 않았고 개봉될 뿐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그려 전쟁사에 대한 정보가 극히 빈약한 사람이지만 미드웨이 해전이 전쟁의 향방을 가른 중요한 전투라는 사실은 어디선가 주워 본 적이 있다. 그래서 역사가 스포라고 해도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약간 있었다. 게다가 반함 하나, 소견이 지극한 귀추라서 저팬이 대패하는 이야기가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통쾌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럴 수가! 긴장감이 1도 없는 전쟁 영화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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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만 공습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미국은 전열을 가다듬으면서 이후 공격에 대비하고 선제공격을 위한 암호 해독에 주력하고 있었다. 한편 공습 성공으로 기세가 오른 제펜은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대패와 대승을 거둔 양국 군부는 서로 다른 감정으로 전투에 임하게 되고, 그로 인해 미드웨이 해전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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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웨이>의 감독이 롤랜드 에머리히라고 해서 다른 건 몰라도 볼거리는 확실하다고 했다. 실제로 만나보면 전투 장면은 나름대로 화려하게 연출됐지만 문재는 전혀 몰입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 36분의 러닝 타임에 진주만 공격으로부터 미드웨이 해전까지 담고 있지만 그.로다 중간 중간 전투에 갖출 때에 로이가 길어도 그뎀 길다. 모든 것을 바꾼 단 하루의 전투로 시작해 놓고 세상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되어 긴장감 하나 없는 sound. 한참 지난 및 소견하고 아내 sound시계를 봤을 때가 불과 40분 뒤와 절망한 것 아닌 비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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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이름, 실제 전투를 다음은 영화라나? 시간순 구성은 기본, 어느 항모 또는 비행단인지를 자막으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문제는 이것이 정보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한다는 것이었다 미드웨이 해전의 사전 정보가 있는 분들이여, 아! 하고 볼 수도 있겠지만 본인처럼 해전의 이름만 아는 사람에게는 저항 항모의 폭격 또는 그 비행단의 공격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자막과 하는 모든 정보가 오직 글 1만! 리뷰를 쓰기 전에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봤는데 진심 그 글이 더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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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 출연진의 면면을 보면 매우 화려함을 알 수 있다. 데드 풀의 에드 스크레인, 아쿠아맨의 패트릭 윌슨, 미녀와 야수의 루크 에번스에 다크 나이트의 애론 에크하트, 그리고 우디 해럴슨까지 등장하는데 또! 문제는 모두 인상적이지 않았다 한두 명이 아니라 이 모든 배우를 이렇게까지 존재감 없이 만들어 놓을 수 있을까. 이것도 재주라면 기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우디-해럴슨의 흰머리 가발뿐이었으니까, 스토리는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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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입장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승리를 그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북미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이제 세계 최대 강국이니까 굳이 수십 년 전의 승리를 내세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처음일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서 새삼 통쾌함을 느끼지 못해서가 아닌가 싶다. 최초의 대패를 보고 느끼는 고민은 미국과 우리와 비슷할 것 같은데, 내 보기에도 시원함이 1번 없었다. 그런 전쟁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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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도 통쾌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전쟁 실화 영화 미드웨이입니다. 다큐멘터리식 구성이지만 정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출연진은 화려하지만 누구하나 인상적이지 않아~ 돈만 많이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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